땅골신사 2011. 3. 14. 21:59

찬바람 이겨내며 보낸 긴 기다림..

 

이제.. 봄바람이 불어 내 몸에 새로운 돛이 돋아나면..

이 날렵한 몸으로 저 푸른 대해를 힘차게 헤쳐 나아가리라..

 

 

 

 

2011.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