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골신사 2011. 10. 11. 22:03

저수지 위에도 섬이 있다..

넘어가는 해를 정면으로 받으며 고운 빛을 머금은 작은 섬..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 한 미지의 섬이 거기 있다..

 

사람들의 무게를 묵묵히 기다리며...

 

 

 

 

2011.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