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골신사 2012. 1. 20. 17:30

금은..

너와 나를 갈라놓고..

이쪽과 저쪽을 갈라놓고..

하늘과 땅을 갈라놓는다..

 

그러나..

때로는.. 모든 것을.. 이어주기도 한다..

 

 

 

 

2012.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