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골신사 2012. 3. 21. 14:47

나의 팔은 늘 한 곳을 향한다..

내 몸이 그렇고.. 내 시선이 그렇고.. 내 마음이 그렇다..

그대가 거기 있으므로...

 

내 발길이 그곳에 머무는 날..

그대는 내 가슴속에 머물 것이다..

 

 

 

 

2012.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