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 이야기/느낌

오빠, 어디가?

땅골신사 2015. 5. 27. 20:15

뒤에서 그녀가 날 불렀다..

 

잠시 후..

팔짱을 끼는 하얀 손..

 

꽃밭을 걷는 발걸음이 무척 가벼웠다..

 

 

 

 

2015.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