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골신사 2016. 1. 19. 20:31

 

 

 

보고 싶을 때 보여주지 않아서

듣고 싶을 때 들려주지 않아서

있고 싶을 때 있어주지 않아서

 

난 매일 꿈속에서 찾아 갑니다

그대 몰래...

 

사랑은 외로움이라 하셨지만

나에게 사랑은 그리움 입니다

 

그리움은 외로움 보다

훨씬 더 절실하니까요.

 

 

 

2016.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