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 이야기/느낌

기분좋은 풍경

땅골신사 2020. 5. 27. 21:19

어릴 적..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올 때..

우리 집 굴뚝에서 연기가 나면 기분이 참 좋았다..

자전거 페달을 더 힘차게 밟았다..

 

해 질 녘.. 문득 그 공간의 포근함이 느껴졌다..

 

 

 

2020.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