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2. 13. 22:00ㆍDSLR 이야기/느낌
살아있는 하늘
하루가 지쳐가는 늦은 오후..
하늘은 이제야 비로소 기지개를 켜고 용트림을 시작했다.
금방이라도 함박 눈이 펑펑 내릴 것 같다.
2010.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