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바라지도 않았다다만, 내 곁에 머물러주길 원했을 뿐... 나를 두고 떠났을 때 아픔들이아직도 그 숲 길을 서성이는데 불현듯 또 찾아와 다정하게 속삭이니쌓이고 쌓인 상처들은 어찌할까나 2024.11.15.
이 가을.. 너울거리는 물결 위에 누워.. 어디론가 흘러가고 싶습니다.. 내가 늘 바라보는.. 그 곳이라면 더 좋겠네요..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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