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숲에 깃든 가을을 걷다.. 1부
10월 25일 아침 8시...이른 가을을 만나러 길을 나섰다.가을이 되면 늘 가보고 싶었던 화담숲을 가기 위해서다. 시기적으로는 좀 이른 감은 있었지만,많은 참석을 감안한 일정이었기에 집을 나서는 발걸음은 가벼웠다. 가을이 오면 늘 가보고 싶었던 곳이지만,예약하기가 어려워서 못 가고 있었는데친구 딸의 도움을 받아서 어렵게 갈 수 있었다. 한 발 한 발 숲을 음미하며 걸었다.숲의 숨소리를 들었고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가을 문턱을 막 넘은 숲은 화사한 얼굴로 맞아주었고그 속에 친구들과 함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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