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 망
2011. 1. 8. 23:35ㆍDSLR 이야기/느낌
희 망
수백년을 살아 온 나무 사이로 쏟아지는 강렬한 저녁 햇살..
새해를 맞아 나에게도 밝은 희망의 빛으로 다가온다
희망..
그것은 품는 자의 것이라 했던가?
그래서 나는 그것을 가슴 가득 품고 살아간다
400년 세월을 살았어도 여전히 잘록한 허리를 자랑하는 비결은 뭘까...
물과 공기와 경치...
그게 정답 일 것 같다
2011.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