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1. 21. 22:53ㆍDSLR 이야기/느낌
가자.. 이젠 고운 빛으로 흠뻑 물들였으니..
해 지면 어두워질.. 저 산기슭 내 작은 집으로...
온밤이 다 가도록 물든 몸 풀어..
고운 님 얼굴을 환하게 비추리..
2011.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