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5. 13. 22:48ㆍDSLR 이야기/풍경
거친 바다
거친 바다, 그래서 더 좋은 바다
한을 풀어 내 듯 요란한 목소리를 쉼 없이 내뱉는 절규
그 거침없는 기세에 독기 서린 내 눈빛도 잠잠해 진다
바다..
내 마음의 단련자.
2013.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