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5. 4. 00:17ㆍDSLR 이야기/느낌
머물다 간 자리
함께 있었으나 같은 자리는 아니었으니
떠난 후의 자리가 각기 다를 수 밖에...
인생이 머물다 간 자리..
사랑이 머물다 간 자리..
각자 원하는데로 머물다 가는 것..
2013.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