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목장

2015. 7. 7. 21:34DSLR 이야기/느낌

 

 

바람 목장

 

 

 

배고픈 산바람이 풀을 뜯는 목장..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살랑거리는 초록의 옷깃 만으로도..

자유로이 뛰어 노는 그들을 느낀다..

 

옆에 없지만.. 늘.. 내 맘 속에서..

나를 두드리는.. 그 누군가를 느끼듯이...

 

 

 

 

 

 

 

 

 

 

 

201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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