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 노 애 落

2015. 11. 7. 18:55DSLR 이야기/느낌

 

 

희 노 애 落

 

 

 

아직 가고 싶지 않은데..

아직 준비 되지도 않았는데..

누구는 벌써 갈 길을 재촉하네..

 

늘.. 함께 했던 우리..

빨강옷이 하얗게 물들면..그 때..

멀고 긴 여행도 예쁘게 함께 하자..

 

외롭지 않게..

 

 

 

 

 

 

 

 

 

 

 

201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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