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2. 6. 20:29ㆍDSLR 이야기/느낌
가로등
해를 삼킨 바다..
내 맘을 삼킨 파도..
가슴이 울컥 한 걸 보니..
또 누군가가 그리운게지..
눈물이 뚝뚝 떨어져..
가로등 밑에 쌓이네..
해일처럼...
2016.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