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2. 29. 22:29ㆍDSLR 이야기/느낌
하늘 가까운 곳에서..
마주 보며..
서로의 손 꼭 잡으면..
저 바다 같은 하늘이..
잔잔하게 다가와..
가슴속으로 스며들겠지..
서걱이던 생각들도..
파도처럼 부서져..
따스하게 녹아들겠지..
2016.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