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뜨는 집

2017. 3. 2. 21:58DSLR 이야기/느낌

 

 

해 뜨는 집

 

 

 

고운 햇살이 비추는.. 언덕 위의 하얀.. 집..

밤을 지샌 그리움들이 창문을 열고 빼꼼히 얼굴을 내민다..

퉁퉁 부은 눈으로..

 

날.. 쳐다본다..

온전한 내가 부끄럽다..

 

 

 

 

 

 

 

201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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