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무릇
2022. 9. 23. 21:53ㆍDSLR 이야기/풍경
안산 한대앞 역 부근에서 무리지어 핀 꽃무릇을 만났다
세찬 소나기가 지나간 후라서 그런지 더욱 선명한 모습으로 곧게 서 있었다
어여쁜 여인의 마스카라 같은 꽃...
그래서 사랑하는 님을 보는 듯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꽃...
그 붉디 붉은 채색에 눈이 멀 것 같은 시간이었다
202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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