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목에 핀 꽃

2025. 4. 10. 22:18DSLR 이야기/느낌

고령의 님께서..

꽃을.. 피워 내셨다..

나를.. 위해..

 

젊은 날.. 정작.. 당신을 위해서는..

피어보지도 못하셨으면서...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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