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속

2025. 5. 5. 20:44DSLR 이야기/느낌

청소하는 게 싫었는지..

몰래 문 밖으로 나갔다 잡혀 들어온 녀석..

어째.. 좀 조용하다 했더니...

 

오직.. 집 밖이 궁금했던..

철없던 어린 시절의 나와 많이 닮았다..

 

그때처럼..

뽀글뽀글 파마한 분한테.. 또 한소리 들었다..

 

 

 

2025.05.05.

'DSLR 이야기 > 느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슴속의 꽃  (4) 2025.05.08
어제, 오늘 그리고  (2) 2025.05.07
대나무  (4) 2025.05.02
빗방울 꽃  (6) 2025.05.01
난, 너에게 묻는다  (3) 2025.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