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단속
2025. 5. 5. 20:44ㆍDSLR 이야기/느낌
청소하는 게 싫었는지..
몰래 문 밖으로 나갔다 잡혀 들어온 녀석..
어째.. 좀 조용하다 했더니...
오직.. 집 밖이 궁금했던..
철없던 어린 시절의 나와 많이 닮았다..
그때처럼..
뽀글뽀글 파마한 분한테.. 또 한소리 들었다..
2025.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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