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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2815)

  • 이별은 언제나 슬프다

    이별이란..몸이 아니라.. 마음이 멀어지는 것..관심으로 피었다.. 무관심으로 지는 것..마지막 날의 기억과.. 추억 속에서만 만날 수 있는 것.. 깨끗하게 잊힐 것 같지만..영원히 아린 흔적을.. 남기는 것... 2025.04.19.

    2025.04.19
  • 비 움

    나는.. 가끔..스스로에게.. 아무런 말을 하지 않는다..칭찬을 하지 않을 바에야... 나를 비우기 위한.. 소극적인 반항이다.. 2025.04.18.

    2025.04.18
  • 풍경 소리

    비바람 휘몰아치던.. 봄날의 산사..사방에서 들려오던 요란한.. 풍경 소리.. 우산을 짧게 잡고 가만히 올려다보니..붙잡힌 물고기들이 도망가려고 발버둥 치는 소리였다.. 2025.04.17.

    2025.04.17
  • 각원사에 봄이 오면

    비바람이 세차게 불다가, 눈발이 흩날리다가, 다시 해가 떴다가...하루 종일 갈피를 잡지 못하는 날씨 속에서도 봄은 오고 꽃들은 또 피어나고... 겨울이 다시 온 듯 차가운 기온에도 화려함의 극치를 마주한 날,그곳엔 친구와의 반가운 만남이 있었고, 화사함이 있었고, 맑은 미소가 가득했다 은은하게 들려오던 목탁소리는, 꽃들과 함께한 중생들을 극락으로 이끌던 소리였으리... 2025.04.13.

    2025.04.13
  • 벚꽃이 있는 풍경

    바라볼 수가 없습니다눈이 부셔서... 다가갈 수가 없습니다다리가 떨려서... 휘몰아치는 미소에눈물도 납니다 이게 다 님 때문입니다허락 없이 내 안에 들어온...                                                2025.04.12.

    2025.04.12
  • 거울 앞에서

    그때였던 것 같다..내가.. 내 얼굴을 많이.. 알게 된 건... 누군가.. 핑크빛 옷을 입고..내 마음속으로 걸어 들어왔을 때... 2025.04.11.

    2025.04.11
  • 고목에 핀 꽃

    고령의 님께서..꽃을.. 피워 내셨다..나를.. 위해.. 젊은 날.. 정작.. 당신을 위해서는..피어보지도 못하셨으면서... 2025.04.10.

    2025.04.10
  • 홍벚꽃

    아미미술관 방문을 마치고 나오는 길...근처에 작은 낚시터가 있어서 들렀더니 생전 처음 보는 붉은 벚꽃이 피고 있었다물어보니 홍벚꽃이라고 하는데,  이제 막 피어나려고 기지개를 켜는 모습이 앙증맞다 활짝 피었더라면 더 좋았겠지만, 처음 보는 어여쁜 님이라 환한 미소로 윙크해 주었다그님이 내 미소에 반했는지, 먼 길까지 따라와 내 눈가에서 아른거린다                   2025.04.09.

    2025.04.09
  • 봄 꽃이 만발한 아미미술관

    폐교된 시골의 작은 초등학교를 활용해 만든 사립 미술관이다설치미술 여러 작품과 미술작가 몇 분의 특별전도 열리고 있는데작가들의 미술작품은 전문 카메라는 촬영이 안되고 핸드폰으로만 촬영이 가능하다 건물 곳곳에 그림을 그리거나, 아기자기한 미술품들을 설치해서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봄에 방문하면 여러 종류의 꽃들을 함께 볼 수 있어서 화사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폐공간을 잘 활용한 좋은 예를 보는 것 같다.                                                                        2025.04.09.

    2025.04.09
  • 수선화(水仙花)

    한 점 찬 마음처럼 꽃봉오리 둥글둥글그윽하고 담담한 기풍이 참으로 빼어나다매화가 고고하다지만 뜰을 벗어나지 못하는데맑은 물에 핀 너 해탈한 신선을 보는 것 같구나 추사 김정희가 수선화를 보고 읊은 시...그 옛날에도 수선화를 보고 이런 시를 썼다는 게 참으로 놀랍다  봄날이 온다, 무심히...너에게로, 나에게로... 뜨겁지 않게, 차갑지 않게고즈넉이 맞이하자 마음 빈 곳을 찾아서꽃들이 온전히 스며들게...                                                  2025.04.07.

    2025.04.07
  • 방화범

    남의 산에 불을 낸 자..자기 집에 불을 지른 자..그 불로 인해.. 자신은 물론, 타인에게 까지 막대한 피해를 입힌 자..우리 사회는.. 이런 자를.. 방화범..이라고 부른다..그 末路는 자신이 낸 불처럼.. 보지 않아도 뻔하지만... 시련은 있었지만..시들어가던 꽃들이 다시 피어나..이 찬란한 봄을 더 화려하게 장식하기를...   2025.04.04.

    2025.04.04
  • 산수유꽃 속에 묻히다

    꽃이 피어나니 여유가 피어난다꽃이 피어나니 미소가 피어난다 피어나는 모든 것은 감동이다웃음도 그렇고 사랑도 그렇다 꽃 속에 있는 건 모두 꽃이다.                                                2025.04.03.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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