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4. 30. 23:53ㆍ내 삶의 흔적들/가족
수리산의 하루
오래간만에 화사한 철쭉 구경도 하고 짭쪼름한 생의 활력소를 얻고 왔다.
발걸음도, 마음도 한결 가벼워지고...
힘들었던 그 동안의 시간만큼 내가 딛는 땅은 더 단단해 질 것이다.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