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부도
2009. 9. 25. 20:46ㆍ내 삶의 흔적들/일상
제부도
때때로, 아무 이유없이 바다가 보고 싶을 때
1시간이면 갈 수 있는 이 곳 서해라도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눈에 익은 바위와 물색이 아니더라도 내 추억속의 그 시간처럼
답답한 가슴을 맘껏 열 수 있게...
하루종일 바닷물에 목욕하고 서산을 넘어가는 낙조가 참 곱다
하루를 마무리 하는 저 가족들의 얼굴에도 진노랑 황금빛이 물들었다.
2009.09.13.
'내 삶의 흔적들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화호 갈대습지..2 (0) | 2009.10.08 |
---|---|
시화호 갈대습지..1 (0) | 2009.10.08 |
내 삶의 뜨락에서 (0) | 2009.08.20 |
여름 정원을 거닐며..2 (0) | 2009.08.20 |
무궁화 (0) | 2009.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