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리
2011. 9. 21. 22:19ㆍDSLR 이야기/느낌
우 리
나, 너 그리고 우리..
서산을 넘는 저 하루처럼 우리의 추억도 찬란했었지..
오늘이 지나 내일이 오면..
함께했던 그 시간들은 또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찬란하게 빛나리니..
얼굴에 비친 고운 노을아..
언제나 우리의 우정처럼 그렇게 빛나라..
2011.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