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월

2013. 2. 2. 21:11DSLR 이야기/느낌

 

 

세 월

 

 

 

살아 온 날보다..

살아 갈 날이 더 많다는 게 지루하게 느껴졌다..

 

살아 온 날보다..

살아 갈 날이 더 적다는 게 조급하게 느껴진다..

 

나무야..너는 어떠냐..

 

 

 

 

 

 

 

 

 

 

 

201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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