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길

2013. 8. 12. 19:55DSLR 이야기/느낌

 

 

새벽 길

 

 

 

아무도 지나지 않는 길 한가운데 홀로 서 있다..

 

저 끝은 이미 아침으로 물들었으나..

내 맘은 아직도 새벽을 보내지 못하고 있다..

 

내가 걸어가는 길..

어지럽지 않은 발자국을 남기고 싶다..

 

 

 

 

 

 

 

 

 

 

 

2013.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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