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2. 5. 21:09ㆍDSLR 이야기/느낌
내일로 가는 길
가야만 한다..
확실치는 않지만..
저 앞은 반드시 밝으리란 믿음으로..
차가운 계절에..
화려했던 옷도 모두 내려놓은..
나무들의 그 단단한 믿음처럼..
2013.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