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2. 5. 21:13ㆍDSLR 이야기/느낌
인감도장
내 이름도 새기고..
내 마음도 새기고..
사랑하는 이의 이마에..
사랑하는 이의 입술에..
보이지 않게 찍어둬야지..
나만 알아볼 수 있게..
2013.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