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0. 28. 21:25ㆍDSLR 이야기/느낌
자작나무
이 가을에..
홀로 걸어가는 이가 있다면..
아마도 텅 빈 가슴만 남아 있을지도 모른다..
홀로 서 있지 않은 너희들은..
외롭지 않아서.. 정말 좋겠다..
2014.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