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2. 2. 21:54ㆍDSLR 이야기/느낌
길
겨울.. 언젠가..
등 뒤로 님을 두고 돌아오던 날..
겹겹이 쌓여있는 가슴 속 아쉬움들이..
폭설이 되어 쌓이길 간절히 원했었던..
한 달 쯤.. 꼼짝없이 갇히길 바랬었던..
사랑이 고팠던..나...
2016.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