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랏산

2024. 10. 8. 19:35DSLR 이야기/느낌

아르메니아에서 바라본 아라랏산..

홍수가 끝난 뒤 노아의 방주가 처음 머물렀다는 그곳...

 

5,165m 높이의 산으로 튀르키예 동쪽에 위치하며..

튀르키예, 이란, 아르메니아의 국경선이 마주하고 있다..

서로 11km 정도 떨어진 두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다..

 

눈 속에 묻힌 방주와 나무 조각들을 실제로 본 사람들이 다수 존재한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눈 쌓인 봉우리와 산허리를 감싸고 있는 구름이 참으로 신비스럽다..

 

 

*** (주)베네 장기상 회장님께서 제공한 사진 ***

 

2024.10.08.

'DSLR 이야기 > 느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지금 저 계단 어디 쯤 있을까...  (1) 2024.10.31
그대라서  (2) 2024.10.08
울타리 너머의 세상  (1) 2024.07.21
사랑이란...  (1) 2024.07.21
해바라기  (1) 2024.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