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저 계단 어디 쯤 있을까...
2024. 10. 31. 22:25ㆍDSLR 이야기/느낌
2024년 10월 31일...
긴 여정 중 하나가 마무리된 오늘..
내가.. 나에게.. 위로를 해본다..
그동안.. 고생했다.. 그리고 수고 많았다..
무엇보다.. 무사히 잘 갈무리 되어 고맙다..
끝은.. 또 다른 시작이라 했으니..
이젠.. 좀.. 쉬엄.. 쉬엄.. 걸어가보자..
내 인생의 단풍을.. 예쁘게.. 물들여 보자..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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