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꿈을 꾸는가
2008. 5. 31. 10:42ㆍ내 삶의 흔적들/생각
땀방울을 훔치는 바람처럼
산도 나무도 시원하고 푸르다
밟아도 표정없이
산은 여전히 저기에 서 있는데
머물다 내려 온 나는 지금
무슨 꿈을 꾸고 있는가
행여나 따뜻한 인연을 쫓아
그대 거기서 눈붙이고 있는가
2008.05.31..진.
2008. 5. 31. 10:42ㆍ내 삶의 흔적들/생각
땀방울을 훔치는 바람처럼
산도 나무도 시원하고 푸르다
밟아도 표정없이
산은 여전히 저기에 서 있는데
머물다 내려 온 나는 지금
무슨 꿈을 꾸고 있는가
행여나 따뜻한 인연을 쫓아
그대 거기서 눈붙이고 있는가
2008.05.31..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