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풍경
2010. 1. 13. 09:33ㆍ내 삶의 흔적들/일상
눈과 풍경
힘든 시간들은 잊어버리고 싶었다
즐거웠던 시간들은 영원히 간직하고 싶었다
깊고 긴 터널을 걸을 때의 그 무서움들은 그저 그 시간속에 담아두고 싶었다
그러나 그 시간들은 어쩔 수 없는 나의 모두 였던것을...
그때는 생각하지 못했다
2010.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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