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스키장에 하루를 묻고
2010. 1. 30. 13:39ㆍ내 삶의 흔적들/일상
야간 스키장에 하루를 묻고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한 새해가 벌써 1월을 마무리하는 시간이 됐다.
뭔가 달라지리라 믿었던 일상을 하루하루 맞이 하면서
마음으로 느끼는 여유는 여전히 크게 모자람을 느낀다.
스트레스 속에 보낸 월말을 보상 받으려는 마음으로 동료와 함께 찾은 야간스키장.
그 하얀 눈속에 한달 동안의 근심걱정과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고 왔다.
2월은 또 새롬게 시작 되리라.
2010.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