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그 겨울의 끝자락에서
2012. 3. 14. 19:10ㆍDSLR 이야기/풍경
바다..
그 겨울의 끝자락에서
누군가가 그리울 때
가끔은 바다를 생각하며 아린 가슴을 식힌다.
누군가가 보고 싶을 때
가끔은 바다를 바라보며 여린 가슴을 달랜다.
바다는 늘..
나에게 큰 위안과 힘을 준다
영원히 부패하지 않는 소금기 때문일 것이다.
바다가 있어 행복하다
2012.03.14.
'DSLR 이야기 >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허균 생가를 찾아서 (0) | 2012.03.31 |
---|---|
대나무밭에서 (0) | 2012.03.28 |
흰눈..그 겨울의 끝자락에서 (0) | 2012.03.14 |
궁평항의 배 (0) | 2012.01.25 |
갈매기가 있는 풍경 (0) | 2012.0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