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밭에서
2012. 3. 28. 10:30ㆍDSLR 이야기/풍경
대나무밭에서
짖굿은 봄비가 한바탕 요란스럽게 놀다 간 대나무 밭..
꿋꿋하게 겨울을 버텨 온 곧은 푸르름이 아침 햇살을 받아 더욱 대견하다.
나의 일상도 그들의 삶처럼..
늘 꿋꿋하고 스러지지 않는 싱그런 푸르름을 간직했으면 좋겠다.
2012.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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