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0. 17. 12:36ㆍDSLR 이야기/느낌
가을은 지금 막..
수채화 한 폭을 깔끔하게 그려냈다..
바람의 붓으로.. 햇볕의 물감으로..
귀엽게 아양 떠는 님에게 보여주고 싶었나 보다..
이 가을..
지금 나는.. 어떤 그림을 그려내고 있는가..
2012.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