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파크 국화축제
2013. 9. 29. 22:37ㆍDSLR 이야기/풍경
드림파크 국화축제
비가 내리는 아침을 보내고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는 날씨를 믿고 무작정 찾아간 그림파크..
이곳엔 벌써 가을꽃들이 지천으로 피어나 자신들을 찾아 온 사람들의 탄성소리를 듣고 있었다
매립지 위에 얼마나 많은 땀들이 흘렀기에 이렇게 변했을까?
아직 만개는 하지 않았지만, 며칠 후 모든 꽃들이 활짝 피어나면 그야말로 장관을 이룰 듯 하다
꽃 반 사람 반..
그 무수한 자연 속에 섞여 보낸 하루가 무척이나 빠르게 지나갔다.
201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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