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1. 13. 22:02ㆍDSLR 이야기/느낌
동병상련
처마 끝에 매달려 흔들리는..
너..
가을의 끝에 매달려 흔들리는..
나..
힘들어도..
차마.. 힘들다 말할 수 없기에..
서로에게.. 위로하자..
2013.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