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1. 18. 13:05ㆍDSLR 이야기/느낌
하루의 끝에서
하루의 끝에 서서..
충만한 하루를 배웅하며..
살며시 미소 짓네..
오늘도..
니가 있어서 뜨거웠음을..
더..소중했음을..
널.. 생각하고..
널.. 추억하며..
그리운 가슴에 담으리..
2013.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