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구절초 축제
2015. 10. 4. 19:30ㆍDSLR 이야기/풍경
정읍 구절초 축제
어머니의 사랑, 순수라는 꽃말을 가진 구절초..
잠을 설쳐가며 찾아 간 그 곳에서 만난 순백의 꽃은 마치 겨울에 내린 눈을 보는 것 같았다
새벽안개 까지 꽃밭에 내려앉아 마치 천상의 꿈길을 걷는 기분이었다.
(정읍 구절초 축제장에서...)
201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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