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넓은 찻집
2017. 1. 16. 20:53ㆍDSLR 이야기/느낌
창 넓은 찻집
내 안의 창이 좁다는 걸..
저 창을 보고서야 비로소 알다니..
내 안의 시선이 낮다는 걸..
저 창가에 서서야 비로소 알다니..
한심하다.. 답답하다..
차 한 잔을.. 마주하고 싶다..
나를 활짝 열어 줄 그 누군가와...
2017.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