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식

2017. 1. 31. 20:34DSLR 이야기/느낌

 

 

휴 식


 

 

차가운 곳에 누워 있어도 결코 죽은 게 아니다..

 

긴 잠에서 깨어나면 더 새롭게 태어남을 알기에..

차가운 침묵 속에서도 잘 견뎌내야만 한다..

 

누구에게나 가슴에는..

한 두 개 씩 시커먼 멍이 있다..

 

 

 

 

 

 

 

 

 

 

 

 

 

201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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