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송년회
2009. 12. 31. 22:53ㆍ내 삶의 흔적들/친구
고등학교 송년회
선배님과 후배, 그리고 다정한 친구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여기 40년 세월을 뛰어넘는 끈끈함이 함께 어울려있다.
또 한해를 마감하는 자리..
서로를 위하며 밀어주고 끌어주고,
한잔의 술로 서로의 미소를 확인할 수 있는 이 흥겨운 자리가
앞으로도 오랫동안 이어지고 유지되어 가기를 빌어 본다.
반가웠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2009.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