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의 석양
2011. 2. 15. 20:54ㆍDSLR 이야기/풍경
영흥도의 석양
공장 굴뚝에서 나오는 연기와 바다를 가로질러 가는 송전탑이 이채롭다.
햇살을 받으며 조용히 물때를 기다리는 작은 배들이 한가해 보이는 어촌 풍경이다.
안개에 쌓인 태양이 안쓰러워 보이고...
조금 당겨서...
300mm로 당겨서...
붉은색감이 예쁘다.
2011.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