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처럼

2012. 11. 19. 12:49DSLR 이야기/느낌

 

 

비처럼

 

 

 

비가.. 오네요..

감춰 둔 그리움처럼 내리고 있네요..

 

마음 한구석의 응어리들까지 씻어 냈으면 좋겠습니다..

하얗게 피어오르는 연기처럼 자유로웠으면 좋겠습니다..

 

허물없이.. 다시 볼 수 있게요..

 

 

 

 

 

 

 

 

 

 

 

2012.11.19.

  

'DSLR 이야기 > 느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중고(二重苦)  (0) 2013.01.10
어울림  (0) 2013.01.10
가을 끝에 서서  (0) 2012.11.18
달콤한 추억  (0) 2012.11.16
화이트 홀(White hole)  (0) 2012.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