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추억
2012. 11. 16. 13:28ㆍDSLR 이야기/느낌
달콤한 추억
감이 누렇게 익어가면 나의 얼굴도 익어갔다
나뭇가지 하나를 깔고 앉아 허기진 배를 홍시로 채우고 나면
앉아 있던 가는 나뭇가지가 휘청거렸다
새들이 눈을 흘기고 날아갔다.
2012.11.16.
2012. 11. 16. 13:28ㆍDSLR 이야기/느낌
달콤한 추억
감이 누렇게 익어가면 나의 얼굴도 익어갔다
나뭇가지 하나를 깔고 앉아 허기진 배를 홍시로 채우고 나면
앉아 있던 가는 나뭇가지가 휘청거렸다
새들이 눈을 흘기고 날아갔다.
2012.11.16.